[사진제공: 고려대학교 커뮤니케이션팀]

 

“4기 그린 엠버서더” 발대식을 2025년 7월 18일(금) 오후 2시 하나스퀘어 지상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린 엠버서더 활동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변화 속에 폐건전지 재활용 선순환에 기여하고자 리빙랩 방법론을 활용해 우선 교내 폐건전지 관리 실태 및 인식에 대한 조사를 2회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서울 지역구별 인식조사를 진행하여 폐건전지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결과물을 도출하고, 이를 지자체 및 유관기업과 공유하여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사업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산하 기업산학연협력센터(서지훈 센터장)는 탄소 저감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자원의 효율적 재활용 관점에 초점을 두고 횟수로

4회째 리빙랩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시 3개구(성북구, 중랑구, 동대문구)를 선정해 구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후속 세대의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폐건전지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 활동은 고려대학교 기업산학연협력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의 협찬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의 “2025-2035 고려대 지속가능전략(Korea University Sustainability Strategy)”에 맞춰 개발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학과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련기사]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400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72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61909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