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PBL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보고회가 2월 7일 요일 오후 2시 신공학관 B102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대회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생 총 27명(10팀)이 참가하였으며, 심사위원은 LG전자의 오세기 부사장, 장보영 상무(H&A 기술전략담당), 김진웅 실장(가전OS개발실), 김상윤 실장(음성/영상지능연구실), 조남수 실장(키친솔루션선행연구실), 양동근 실장(에어솔루션선행연구실), 유명근 연구위원(전력전자연구소), 김영진 팀장(위생/바이오 프로젝트), 박대윤 팀장(R&D파트너십팀)의 9인을 비롯하여 기업산학연협력센터 소속 교수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LG전자의 강석완 책임(R&D파트너십) 외에 박현준 선임(기반기술연구소/위생바이오팀), 김승훈 책임(키친솔루션연구소/Dishwashe팀), 정오수 선임(스마트제어연구소/가전OS개발팀), 이유민 책임(키친솔루션연구소/Dishwasher팀), 감상원 책임(스마트제어연구소/데이터솔루션), 노진희 책임(에어솔루션연구소/B2C선행연구), 김도선 책임(전력전자연구소/NMI프로젝트)까지 7명의 멘토분들도 참석하였습니다. 행사 순서는 이해근 공과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팀별 발표, LG전자 오세기 부사장님의 총평, 수상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6가지 발표 주제로 각 분야별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심사위원진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현실성, 발전 가능성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LG전자 오세기 부사장님의 격려사와 송용남 기업산학연협력센터장의 총평과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4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팀으로 조성윤(바이오의공학과), 조석우(바이오의공학과)팀이 선정되었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기업의 실무 과제들을 경험하고, 현업 연구진들과의 네트워킹 및 아이디어 빌딩 기회를 제공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킥오프 미팅 이후 약 3개월이상의 연구활동에 대한 연구 지원비와 더불어 기업 제공 상장 및 부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참여한 학생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