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아랄해 생태복원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OT를 진행하였습니다.



11월 17일 오후 3시부터 고려대학교 창의관 117호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지은 교수님의 공모전 목적 및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어도선 교수님(영어교육과/前사회공헌원장)의 "Efforts to save the Aral Sea" 과 박진규 교수님의 "한국-우즈베키스탄 협력 현황"에 대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특강 후 각 팀별 미팅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구성된 팀에 교내 중앙아시아 유학생을 추가로 참여하여 진행하게 되며, 

글로벌 환경 문제에 조금이나마 관심과 대안을 생각하는 기회가 될 연구입니다.



이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아랄해 생태 및 한국-우즈베키스탄 협력 상황에 대한 이해를 다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3개월 동안 총 4개의 주제로 10개팀(26명/ 8개국 학생 참여)이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